습작과 망작의 방

'Study'에 해당되는 글 32건

  1. 크로키 이미지 선정 요령
  2. 공부2
  3. 공부1: 중심은 척주와 골반
  4. 빛 공부
  5. 인체 연습
  6. 인체 연습
  7. 배경 모작
  8. 배경 연습
  9. 인체 연습
  10. 배경연습
  11. 배경연습
  12. 배경연습
  13. 19 2
  14. 17
  15. 16 4
  16. 15
  17. 13
  18. 9 2
  19. 5
  20. 1 2

크로키 이미지 선정 요령

Study

출처가 어디인지 기억나지 않네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장해 뒀던 내용인데 제가 좀더 추가했습니다.


두상: 가발 쇼핑몰
얼굴: 모델 에이전시 프로필 또는 구글/인스타그램 #Face 검색
표정: 성우 더빙 녹음영상, 픽사/디즈니/드림웍스 등 3D 애니메이션, 영화
손: 마술쇼
상체: 바디프로필, 스포츠웨어 화보(나이키 등)
전신: 아이돌 안무영상
흐름: 폴댄스, 요가
의상: 스트릿 코디(무신사 등), 웨딩스냅
라이팅: 뮤지컬, 영화

액티브 포즈: 올림픽, 복싱, 이종격투기
스탠딩 포즈: 각종 행사 관련 포토기사
좌식 포즈: 작가 인터뷰 기사
동물: 내셔널 지오그래픽, 반려동물용품샵
풍경: 인스타그램에 #여행

폴댄스나 요가, 힙플렛 영상이 손풀기 크로키(30초 내외)로 가장 좋음


크로키 비추천 리스트
셀카

근접촬영

고프로 캠(광각)

수영 사진

팝핀 롹킹 크럼프 셔플 크록하 등 현란한 춤(단, 과감한 동세를 공부할 때는 괜찮을 수 있음)

영화 포스터

짤방용 밈

머그샷




공부2

Study



인체의 중심과 동세의 흐름을 파악하자.

공부1: 중심은 척주와 골반

Study


머리와 팔다리는 척추와 골반에 붙어 있는 것일 뿐 먼저 그리면 자세가 어색해질 수 밖에 없다.

빛 공부

Study


사진 모작

인체 연습

Study


몸을 단순화시켰을 때의 구조에 대해 공부하는 중이다.

인체 연습

Study
열흘치 분량을 스캔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모아 놓으니까 얼마 안 그린 게 티나네. -_-

배경 모작

Study




1~2시간.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은 아리송한 배경.
...계속 그리는 수 밖에 없다.

배경 연습

Study


내셔널 지오그래픽 참고.

영화 그리기를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짧은 시간 안에 색으로 표현하는 공부를 안 했더니 감각이 둔해진 것 같다.

인체 연습

Study





1. 오랜만에 연필을 쥐었더니 선이 개판이다. 반성반성.

2. 누드 연필은 흑연에 불순물이 적어서 사각거리는 느낌이 적다. 즉 마찰력이 낮아서 종이 위를 제멋대로 스친다. 그래서 제어하기 위해 손목과 팔에 힘이 엄청 들어간다. 연필 주제에 꽤 다루기 어려운 편. (여섯 번째 장까지 누드 연필)

3. 6월 22일부로 장마가 시작되었다. 그 날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였다.

4. 비 때문에 그림을 그리기에 최적의 온도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종이가 눅눅해져서 선을 그을 때 낯설다.

5. 채색하던 그림을 할 수 있는 최대한 해 보자.

배경연습

Study


내셔널지오그래픽 참고.

배경연습

Study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키는 것은 참 어렵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참고.

배경연습

Study


1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 참고.

맥북의 저질 LCD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은 삼가야겠다. 암부 단계를 제멋대로 씹어먹는 탓에 원래 표현하고자 했던 명암의 십 분의 일도 표현하지 못 했다. 하얀 곳은 그저 하얗고 까만 곳은 그냥 까맣구나. 맥북은 그저 낙서나 자료를 보기 위한 도구로 삼아야 할 듯.

19

Study


거지 같은 실력. 내 탓, 환경 탓. 요행을 바라는 마음. 나는 제자리, 남들은 제트기.

후우... 우울하군요.


17

Study


일이 많아서 좀 뜸했었습니다. 힘내서 다시 달려봅시다!


16

Study


재미있는 얼굴 그리기 열아홉 번째.

15

Study

할아버지 그리는 건 너무 싫어요. 흐엉.



13

Study


인상과 빛에 대해 공부 중입니다. 선의 굵기, 기울기에 따라서 인상이 확 바뀌어 버리니 생각보다 섬세한 손놀림이 요구되더군요. 하지만 즐겁게 그리고 있습니다.


9

Study





각각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재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어요.
요즘은 빛과 색에 대해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림 공부가 이렇게 즐거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저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릴 정도로 즐겁습니다. :D


5

Study
1시간.

1시간.

1시간 20분.

1시간.


툴에 따라서 그림의 느낌이 현격히 달라지니까 적응하려는 마음에 앞서 거부감이 먼저 듭니다. 해왔던 것, 익숙한 것에 길들여진 내가 달라지기란 어렵군요. '해 보고 나서 생각하자'는 식으로 무작정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

Study

1시간.

40분.

40분.

1시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한 지 얼마나 됐다고 게으름부리다가 겨우 시작했습니다. 반성하자.

오랜만에 CG를 하려니까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 손이 아니라 다른 사람 손을 빌려서 그리는 것 같았어요. 툴에 대한 이해도도 낮아진 것 같고 평소 그림을 그리던 방법을 잊어버려서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얼굴 5부터 등장하는 이유는 1부터 4까지는 이 블로그 어딘가에 있기 때문.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