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과 망작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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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1시간.

40분.

40분.

1시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한 지 얼마나 됐다고 게으름부리다가 겨우 시작했습니다. 반성하자.

오랜만에 CG를 하려니까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 손이 아니라 다른 사람 손을 빌려서 그리는 것 같았어요. 툴에 대한 이해도도 낮아진 것 같고 평소 그림을 그리던 방법을 잊어버려서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얼굴 5부터 등장하는 이유는 1부터 4까지는 이 블로그 어딘가에 있기 때문. 헤헤.

가면을 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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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커집니다.

광원 설정을 잘못했는지 엄청 버벅거렸습니다. (잘못했다기 보다 처음 그려 보는 거라서 헤맨 거죠)
컨셉만 간단히 하려고 했었는데 욕심을 너무 부렸나 봅니다. 올리고 나니까 마음에 안 드는 구석만 잔뜩 눈에 들어오네요.


oTL

간만이에요

Study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거 그리며 놀고 있습니다.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