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과 망작의 방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5건

  1. 9 2
  2. 5
  3. 1 2
  4. 가면을 쓴 여자 2
  5. 간만이에요 2
  6. 뉴월드 8
  7. 좋지 않은 것
  8. 바니걸 2
  9. 뿔난 여자 2
  10. 얼굴 #3, #4 4
  11. 뼈녀 4
  12. SAI 3
  13. 인형 10
  14. 습작 4
  15. 새칠공부 7

9

Study





각각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재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어요.
요즘은 빛과 색에 대해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림 공부가 이렇게 즐거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저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릴 정도로 즐겁습니다. :D


5

Study
1시간.

1시간.

1시간 20분.

1시간.


툴에 따라서 그림의 느낌이 현격히 달라지니까 적응하려는 마음에 앞서 거부감이 먼저 듭니다. 해왔던 것, 익숙한 것에 길들여진 내가 달라지기란 어렵군요. '해 보고 나서 생각하자'는 식으로 무작정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

Study

1시간.

40분.

40분.

1시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한 지 얼마나 됐다고 게으름부리다가 겨우 시작했습니다. 반성하자.

오랜만에 CG를 하려니까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 손이 아니라 다른 사람 손을 빌려서 그리는 것 같았어요. 툴에 대한 이해도도 낮아진 것 같고 평소 그림을 그리던 방법을 잊어버려서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얼굴 5부터 등장하는 이유는 1부터 4까지는 이 블로그 어딘가에 있기 때문. 헤헤.

가면을 쓴 여자

Study

클릭하면 커집니다.

광원 설정을 잘못했는지 엄청 버벅거렸습니다. (잘못했다기 보다 처음 그려 보는 거라서 헤맨 거죠)
컨셉만 간단히 하려고 했었는데 욕심을 너무 부렸나 봅니다. 올리고 나니까 마음에 안 드는 구석만 잔뜩 눈에 들어오네요.


oTL

간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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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거 그리며 놀고 있습니다. 히히히!

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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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그리기. 약 1시간 30분 (클릭)


10월8일 추가
약 1시간40분 (클릭)


10월 10일 추가
약 2시간 (클릭)


약 17분 (클릭)

좋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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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to en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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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우울한 것과 제 색을 보여주지 못하는 낡은 모니터.


아놔 씨밤

바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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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니 좀 춥네요.

뿔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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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동아 XQ CERAMICS 샤프심 만세!
동아연필주식회사, 제발 망하지 말고 내가 죽을 때까지 샤프심 좀 계속 만들어 줘, 젭알!

얼굴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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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3
얼굴 #4
그림은 클릭해서 보세요.

생각없이 그려서 퀄리티는 들쭉날쭉합니다. 앞으로 96장 남았습니다. -_-

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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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입고 있습니다.

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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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의 브러시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그렸습니다. SAI는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 분명하지만 내가 지향하는 그림체를 표현하기에 불편합니다. 페인터도 아니고 포토샵도 아닌 것이, 브러시 느낌도 애매해서 활용하기가 어중간한 것 같아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블렌딩 기능은 굉장히 한정적인 용도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의 기본 브러시와 유사하다고 생각됐던 마카 브러시는 의외로 특성이 까다로와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았고요. 다른 툴을 이용하면 쉽게 표현 가능한 게 SAI를 이용하면 어렵게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시간을 투자해서 익숙해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다. 지금까지 써 본 바로 SAI는 셀화식 채색에 특화된 툴인 것 같습니다. 좀더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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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는 어떤 도구를 쓸까 고민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하수에게는 어떤 도구를 쓸까 하는 문제는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닙니다. 특히나 일정한 화풍을 지니지 못한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도구의 특성에 그림이 달라져 버리니 더욱더 갈등되는 문제지요.
  포토샵과 페인터, 저는 지금도 갈등하고 있습니다. 둘다 쓰면 된다는 생각은 못하고 하나만 골라서 끝장을 보려는 성격 때문에 무척 피곤합니다. 아놔-_-


습작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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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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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갖고 있는 질감과 색깔을 단시간에 표현해낼 수 있는 나만의 표현 방식을 찾고 있습니다. 고수들의 터치를 연구하는 것, 그것이 쉬운 길이긴 하지만 그건 내 것이 아닌 그들의 것이죠. 100% 내 것을 찾는 중입니다.

가운데 그림은 30분작.

새칠공부

Stud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칠공부.